2024.04.29 (월)
'한반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0.4 남북정상선언 16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를 향한노력을 경기도에서부터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4일 서울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 ‘10.4 남북정상선언 16주년기념행사’에 참석해 “10.4 공동선언 1주년 때 노무현 대통령이 말라 죽어가고있는 나무에 물을 주고 볕이 나면 뿌리가 뻗어나갈 거라고 했는데, 물을주는 것을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10.4 공동선언, 그전에 있었던 김대중 대통령의 노력, 또 그 후에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의...
세계적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 박사와 최재천 교수가 정전 70년을 맞아 비무장지대(DMZ) 인근에서 생태·평화 메시지를 전달했다. 경기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 조직위원회는 ‘뿌리와 새싹 DMZ 생태평화 선언’이 지난 8일 파주 장산전망대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UN 평화 대사인 제인 구달 박사는 세계적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로, 60년 이상의 침팬지 연구와 야생 환경 보호, 침팬지 등 동물 처우개선 활동으로 유명하다.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인 최재천 교수는 한국의 대표적 생...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일상으로의 회복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졌다. 모두에게 설레는 소식이다. 특히, 새 학기를 맞는 청소년들은 더욱 그럴 것이다. 다가오는 새 학기, 그렇다고 공부만 할 수는 없다. 사회라는 큰 학교에서 경험의 날개를 펴고자 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경기도가 다양한 청소년활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새 학기를 맞이하여 학업 외에 다양한 체험활동을 준비 중인 청소년이라면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이다. □ 청소년 자원봉사를 하고 싶다면 두볼(Dovol)을 검색하세요 경기도 전역에는 경기도가 인...
한국도자재단이 11월 29일부터 내년 3월 26일까지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2022 경기도자박물관 하반기 기획전 ‘흑자: 익숙하고도 낯선, 오烏’를 개최한다. ‘흑자(黑磁)’는 고려시대부터 지금까지 한반도에서 제작되고 사용되어 왔지만, 일반인들에게는 낯설게 느껴지는 ‘검은 도자기’로 과거 선조들은 흑(黑)자가 아닌 까마귀 오(烏)자를 사용하여 ‘오자(烏瓷)’로 지칭해왔다. 이번 기획전은 이러한 우리나라 ‘흑자’의 제작 배경과 양상을 살펴보고 천년의 시간 동안 당시 생활과 사람들의 삶에 녹아든 도구이자...
신 년 사 존경하는 1,390만 경기도민 여러분,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일상이 더욱 풍요롭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민선 7기 경기도정도 막바지에 접어듭니다. 도민의 삶을 지키는 변화가 곳곳에 자리 잡았습니다. 민선 7기 마무리와 함께,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돌아보면 어려움도 적지 않았습니다. 특히 코로나19의 긴 터널 속에서 힘겨운 한해를 겪어낸 분들이 많습니다.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생계와 생활의 불편을 감내하며 낯선 길을 함께 걸어...
수원민족미술협회(회장 신승녀) 회원들의 작품이 강원도 평창군에 전시된다. 평창 평화도시 선포 2주년 기념 ‘수원-평창 평화미술교류전’이 16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평창군 진부면 진부문화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30여 년 동안 ‘평화’와 ‘인권’을 주제로 미술 활동을 해온 수원민족미술협회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권용택 작가의 ‘백두대간’, 이오연 작가의 ‘아버지의 땅’, 이해균 작가의 ‘적근산의 겨울’ 등 작가 30명의 작품 4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16일 진부문화예술창작스튜디...
경기도와 (사)DMZ평화네트워크는 “Let’s DMZ, 화해와 통합의 걷는 길”을 주제로 한 『DMZ 인문학 세미나』를 지난 16일 파주 캠프그리브스 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인문학적 서사 발굴을 위해 민간과 함께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민간전문가와 도의회 및 시군 관련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DMZ 걷는 길’을 중심으로 한 문화경관과 남북 접경지역 연계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3부로 진행된 세미나는 ▲불안한 DMZ를 안전한 DMZ로 만드는 길 ▲충돌과 화해의 DMZ 걷는 길 ▲DM...
경기도는 오는 11월 27일 오후 2시부터 수원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해외청년과 경기청년이 함께하는 2021년 한반도 평화학교(이하 한반도 평화학교)’ 입학식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반도 평화학교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3개의 민간단체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해외청년의 한반도 상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경기청년의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제적 시각 확장을 위해 추진된다. 교육은 분당환경시민의모임, 경기평화교육센터, 평화통일연대 3개 단체에서 20명씩 총 60여명을 모집하여 진행되며, 청년들이...
염태영 수원시장은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수원시협의회 출범식’에서 “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와 수원시가 지역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앞당기는 일에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12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축사를 한 염태영 시장은 “수원시는 지방정부 차원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며 “중앙정부보다 정치·안보·외교 논리에서 자유로운 지방정부의 장점을 살려서 지역 특성에 맞는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준비하고, 북측에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은 몇몇 사람의 ...
한반도 평화 실현과 비무장지대(DMZ)의 평화적 활용에 힘써온 민선7기 경기도가 향후 5년간의 DMZ의 미래 청사진을 담은 ‘경기도 DMZ 일원 발전 종합계획(2021~2025)’을 수립했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종합계획은 「경기도 DMZ 보전 및 활성화 지원 조례」 제4조에 의거해 DMZ에 대한 미래 비전을 바탕으로 도의 향후 5년간 정책 추진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전쟁과 갈등의 상흔이 남아 있는 DMZ를 평화와 안전의 터전으로 탈바꿈하는 것을 목표로 ‘위험한 DMZ에서 안전한 DMZ’라는 비전 아...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은 지난 17일 복지관 후원회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제7대 복지관 후원회 전임회장(백용선), 사무총...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주관하는 제5회 궁중문화축전 시간여행 그날에 참여할 시민 배우의 공개 모집이 오는 18일부터 4월 2일까지 있...
지난달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합의문 없이 끝났지만, 국민의 과반수가 향후 북미 비핵화 협상에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또한 국민 10명 중 6명은 북미 ...
오존층 파괴의 주범인 프레온 가스로 대표되는 냉매는 그 피해를 감수하고도 사용할 수밖에 없는 ‘필요악’으로 인식돼 왔다. 추가로 온실가스 배출 국제 규제로 인해 지구 온난화 문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10대 청소년의 심리적 지원을 위해 지니뮤직과 업무 협약 체결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지...